물, 커피, 주스등에
탁월한 발수기능을 갖춘 신개념 모포
일상생활/아웃도어/캠핑 필수품! 보온성까지 우수한 한솜 발수모포 담요입니다. 특수발수코팅공법으로 물,커피나 주스를 흘려도 닦아내면 뽀송뽀송~ 부드럽고 위생적인 모포를 경험하세요!
이게 대체.. 뭐죠? 우유도, 주스도, 심지어 커피도 스며들지 않는다니!
방수 원단일까요? 엄마 아빠 그 등산할 때 많이 입으시는 그거? 매끌매끌하고 얇은?
어떤 담요든 뭔가를 엎지르면
눈 깜짝할 새 스며들어버려요.
바로 세탁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찝찝한 상태로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방치되버리기 마련이죠.
그래서 저희는 생각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쓰더라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담요가 필요하다고요.
그리하여 오랜 개발 끝에,
각종 물에 강한 발수모포를
드디어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물, 커피, 주스, 이슬비 등 각종 액체들이 바로 스며들지 않아 깨끗한 신개념 모포 담요
"주스를 흘렸나요?
괜찮아요, 닦으면 되니까! "
커피를 흘렸어도 깨끗하게 처리~
어떤 음료수를 흘려도 걱정 없어요~
뭘 흘렸든 휴지나 물티슈로 슥 닦아보세요!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뽀송뽀송해질 거에요.
야외에서 습기나 이슬이 맺혀도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 모포보다 보온력이 뛰어나요!
사실 모포에 발수기능을 접목하는 방법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걸 저희가 해냅니다!
왜 어려웠는지는 밑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고
질감이 퍼석거릴까요?
아니요!! 일반 모포처럼 보송보송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원단도 오히려 더 좋을 거라 자부합니다.
최고급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고집했거든요.
딱 하나, "특수" 발수코팅 공법을 적용하여,
물이든 주스든 뭐든!
액체류에 강하다는 점만 더해졌을 뿐이에요~
모포는 담요에 포괄되는 직물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담요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모포는 군생활 시 보급품으로 오랫동안 검증받아 사용되어 왔는데요. 보온성은 물론 덮개나 이불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점이 특히 장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웃도어 캠핑 아이템으로 특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현재에 이르러서는 집이나 사무실 등 일상생활에서도 즐겨 사용되고 있답니다.
저희는 몇년 전부터 이미 일반 모포를 취급하고 있었는데요.
일반 모포도 찾으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걸 느껴왔습니다.
남자분들만 찾으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자분들도 많이 찾아주시더라구요.
하나만 있어도 사용도가 무궁무진하다는 걸 점점 많은 분들께서 느끼는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포의 재질은 그대로! 여기에 특수 발수 코팅 공법을 적용했습니다.
흔히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또는 기능 좋은 우산 등에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물을 튕겨내는 기능을 말합니다.
저희는 그 기능이 보들보들한 모포에 담겼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드라운 모포 위에 한겹 올려진 (보이지않는) 코팅막이 물이나 음료수가 스며대지 못하도록 튕겨내는 것이지요.
쌀쌀한 계절에 따뜻하게 깔거나 덮어보세요! 그 어떤 음료를 흘려도 슥 닦아내기만 하면 간편하게 끝입니다.
발수모포 개발 후, 발수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지 테스트해봤습니다.
테이블에 모포를 둔 다음 물을 부어놓고 다음 날 어떤지 확인해보았어요.
결과는? 단 한 방울도 스며들지 않고 전날 물을 부어둔 상태 그대로 있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모포담요에 특수발수공법을 적용하여 자신있게 만든 결과입니다.
(이 발수 모포는 "방수"원단과는 다릅니다. 보온성이 뛰어난 모포담요의 고유기능을 살리고, 추가로 위생과 깨끗함을 추구하고자 만든 다용도 생활 이불 담요입니다.)
발수제에도 여러 타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는 저희가 사용한 발수제라 감히 자부합니다.
바로 세계에서도 까다롭기로 유명한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실리콘발수제인데요.
유기화학물질이 완전히 zero인 친환경발수제입니다.
※물과 기름이 섞이기 힘들듯, 발수제와 실리콘의 결합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조제법 자체로 특허를 획득한 상태입니다.
수량으로 가격과 품질을 낮추는 저가형 물건이나 중국산 제품과는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는 소재도 최고급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게다가 단 하나의 하자도 용납하지 못하는 저희 공장장님께서 모든 공정을(모포의 자체 퀄리티+발수제를 잘 섞는지+골고루 잘 코팅되는지 등)계속해서 꼼꼼하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위에서 '모포에 발수기능을 접목하는 게 어렵다'고 말씀드렸는데, 왜 그런지 여기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천이 발수가 되려면 발수제를 코팅해야하는데요. 얇은 천에는 공정이 쉽고 간단하며, 세탁을 해도 기능 유지가 잘 됩니다.
반면 모포는 두꺼운 원단이어서 공정도 까다롭고, 발수제를 코팅하고 나면 세탁 후 발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쉽습니다.
터치감 또한 특유의 코팅된 느낌으로 하드해져서 한창 개발할 때는 모포의 보송보송한 느낌이 많이 없어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모포에 가장 적합한 발수제를 찾아야 했습니다.
일반형 발수제는 터치감이 하드하나, 저희가 사용한 친환경 실리콘 발수제는 터치감이 부드럽고 유연한 점이 특징이지요.
만져보면 보송하고 부드러운 모포 그 자체입니다.
발수력은 두말할 나위 없이 우수하며, 여러 번 세탁해도 발수력이 쉽게 저하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세탁견뢰도 시험 성적 결과,
세탁할 때 색이 오염되지 않느냐는 여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4-5급은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탈수 후 물기가 살짝 남아있는 상태에서도
발수가 잘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침구류는 나와 사랑하는 가족, 소중한 지인을 위해서라면 유해물질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한솜 발수모포도 국가인증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 의뢰하여 유해물질 여부에 대해 정확하게 시험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제,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한솜 발수모포는 유해물질 검출 시험 성적 결과, 포름알데히드와 아릴아민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결과를 받았으니까요!
캠핑 즐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낮에는 더울지 몰라도 새벽에는 아주아주 춥답니다.
특히 계곡은 여름 밤부터 정말 추워서 전기요까지 꽁꽁 덮고 주무시는 분들도 많아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모포는 야외활동 필수템이라는 걸.
한여름에도 이런데 봄/가을/겨울은 말할 것도 없겠죠?
네, 바로 스며들지 않아요. 모포의 코팅막에 물방울의 입자가 모여 굵어지면 그대로 미끄러진답니다.
산책할 때 가볍게 모포만 살짝 덮고 나서도 좋을 거에요. 이슬비나 물살이 약한 비는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답니다.
※물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물의 압이 셀수록, 코팅 사이로 물방울들이 스며들어 젖어들 수 있습니다.
성인 기준 상반신부터 무릎 아래부근까지 넉넉히 감싸는 사이즈.
걸치거나 살짝 덮고있기에 좋습니다. 부피가 작아 휴대성도 좋구요.
넉넉한 크기로 깔거나 덮는 침구 대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깔때 두겹으로 깔면 푹신하고, 덮었을 때 발이 빼꼼 나올 일도 없답니다.(성인 남성 기준으로도)